- ">
- ">
- ">
- ">
- ">
- ">
- ">
- ">
- ">
- ">
- ">
[기본정보]
강아지성장기-생후 5개월 |
|---|
|
Date : 2012-05-29
Name : 도그몰
Hits : 13199
|
|
생후 5개월
계속 증가하던 체중이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게 되며, 성견의 면모가 곳곳에서 풍깁니다. 이제 신체적인 변화는 크게 나타나는 시기는 지났으며,성견의 바로 전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 조숙한 애견들은 첫 발정기가 올 수도 있으므로 자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견들은 대형견보다 발정기가 빨리 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소형견을 키우고 계신 분들은 더욱 관심을 기울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가 되면 애견들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인식과 애착이 거의 완전한 수준으로 정착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판단하는 리더에게 순종하게 되며, 가족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통해 안정을 얻게 됩니다. 반면 자존심이 강한 애견들은 오히려 가족들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싫어 한다는 표현을 자주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가족들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좀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성견이 된 후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며 계속해서 주인에게 반항하는 문제견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후 6개월 생후 6개월이 넘어서면 유치가 거의 다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송곳니도 다시 나옵니다.
한마디로 외부에 위험에 대항 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죠..
체격도 거의 성견과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하며, 이전보다 동작이 민첩해지고 주위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이제 강아지들은 가족들과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규칙과 행동방법에 대해 완전히 숙지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기본적인 교육은 필요치 않고, 조금 더 어려운 훈련에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일단 훈련에 임하기 전에는 애견들의 왕성한 활동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놀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장애물을 뛰어 넘는 놀이를 한다던가 또는 주인과 함께 달리기를 한다던가 하는...
이렇게 각종 운동을 통해 운동신경이 발달하게 되고 주인과의 호흡이 맞게 되면 주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애견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이제 애견들은 주인의 표정만 보아도 주인의 감정이 어떤지 대충 눈치 챌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따라서 놀이를 하거나 훈련을 할 때 주인의 감정변화를 감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죠… 따라서 애견들이 놀이나 훈련 중에 기대치 이상을 하였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을 하여 높은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는 토대를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
|
도그몰
|
2012-05-29 |
131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