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시 알아야할 사항

우선 강아지 종류,성별,성격등을 가족회의를 통해 정한다.

분양될 시기의 강아지는 대부분 어미품에서 젖을 뗀지 며칠 안된 상태이므로 굉장히 심리적,육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구입처(동물병원,애완동물센타,농장등)에서 가정집으로 환경이 바뀌므로 새로운 적응기간(1주일 정도)이 필요하므로 집으로 데려온 후 절대로 만지거나 목욕을 시켜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잠을 18~20시간을 자므로 거의 하루 대부분 잠을 자고 배고프면 식사후 5분정도 놀고 또 자는데 이때 수면방해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구입처에서 먹이던 사료를 확인하고 사료양도 적량을 지켜야 합니다.

일반 애완견 사료는 30~40알 4회/일(사료마다 알갱이 크기가 다르므로 수량은 조금 다를수 있음) 따뜻한 물에 20분정도 불려서 공급하고 점차 양을 늘려주어야 한다 이때 물기가 많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변을 묽게 볼수 있습니다.

너무 부족한 양을 먹으면 변이 얇고 힘들게 보며, 적당의 사료를 먹으면 어느정도 변의 형태가 있고 휴지로 줍기도 편하고 주었을 때 바닦에 약간 묻습니다.

구입후 한달 정도는 불려주고 1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불리는 정도를 줄여가고 점차 마른 사료로 바꿔 줍니다.
3개월까지는 4회 유지하고 6개월까지는 3회 유지, 6개월 이후에는 2회이상 공급하되 회수를 줄이고 양은 그만큼 늘려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거나 구토,설사등의 증상이 있으면 발견즉시 동물병원에서 의뢰후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는 초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집에서 1주일 정도 적응후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체크후 예방접종 및 기생충 구제를 해야 합니다.